조경업자가 아닌데도
펜션이나 전원주택에 무슨 나무를 심으면 좋겠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관상 가치가 있는 나무를 고르기가 어려운 모양입니다.
내가 나무농사 시작할 때 수종 선택을 하느라 1년쯤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펜션, 전원주택, 아파트 등에 심어질 나무를 찾아내는 게 쉽지 않습니다.
고민 끝에 황금소나무를 골랐습니다.
늘 푸른 상록수는 꼭 있어야 하고....
계절마다 색상 변화가 있으니....
소장 가치가 있는 희귀종이고.....
그 동안 가꾸는 재미도 있었지만 땀도 많이 흘렸습니다.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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