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황금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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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소나무 신품종(실생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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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소나무중 황금해송은 색갈이 제일 노랗고 성장이 빨라서 가장 유망한 나무가 될것 같습니다..(안수103계열)
안녕하셔요!~
황금소나무전문생산농가 배사랑소나무묘목입니다.
먼저 저희농원의 작은 이익을 위해 남의 큰희생을 묵인하진않는 진실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황금소나무는 돌연변이 입니다. 그래서 간혹 주변에서도 볼수도 있답니다.
1.[질문] 종류
종류로는 해송계열의 황금소나무종류와 육송계열의 황금소나무종류로 나뉩니다.
보통사피(사목)종류나 일반적 황금소나무등으로 나누는데 종류는 보통 알려진것이 5~7품종정도가 있답니다.
2.[질문]유망
물론 잘관리한다는 전재와모든조건이 비슷하다는전재 아래 말씀드리면 보편적으로 관상시기의 차이가 있어 언제감상하느냐에 따라 구입동기가 다르답니다. 보통은 판매시기에 아름다운것을 선호하지만 관상시기에 어여쁜것도 당연 좋겠지요 한종류보다는 2:1정도 비율로 두품종정도를 권합니다.
!!!!!!-색상이 뚜련한종류----똥색말고 금색으로
!!!!!!-성장성이 좋아서 잘크는것으로
!!!!!!-한가지 더붙인다면 마사에서 접목된것보다는 황토땅에서 접목된것을 (분이있으면 더욱좋구요)
3.[질문]성장성
성장성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나무의 상태가 좋으면 별반 차이없이 잘자랍니다.
제생각엔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모르겠지만 커서 별로인 품종도 있답니다.
그렇기에 옳은 결정이 좋겠지요
-수량에대한 욕심보다는 품종에 대한 욕심을 갖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황금소나무라 불리는 소나무묘목중에도 분명히 무명과 유명이 있으니 옳바르고 엄선된 품종이 5년이나 10년뒤의 결과를 좌우하는 척도가 될것입니다.
소나무묘목 생산 농가 -배사랑소나무묘목농원
소나무!
소나무는 5가지 아름다움이 있다고 한다.
빛(常綠), 자태(麗美), 그림자(月影), 소리(風聲), 향기(松香)
많은 사람들이 소나무를 좋아하는 것은 아마도 사시사철 솔잎의 색상이 변치 않아서 일 것이다.
황금소나무는 소나무잎에서 변이종이 생겨난 것이다.
소나무 잎은 항시 푸르름을 갖고 있어 기상, 기백, 절개, 지조를 상징하지만
어쩌다 푸른 소나무에 황금색의 돌연변이 잎이 생기게 되어 이를 황금소나무라 부른다.
황금소나무는 예부터 기후와 풍흉, 국운에 따라 그 색이 변하여 신기목 또는 하늘이 내려준
나무라하여 천기목이라고도 하며 부와 명예 행운을 가져 다 준다고들 하여
부자나무, 행운목, 행복나무라고도 한다.
황금소나무 종류에도 수입종을 포함하여 여려가지가 있는데
잎의 일부에만 황금색인 것이 있는가 하면 계절적으로 황금색을 띠는 것이 있다.
보통 가을부터 봄까지 황금색을 지니며 여름철엔 색상이 바래지거나 연녹색 형광빛이다.
황금소나무에도 해송계열(남송)과 육송계열(여송)이 있다.
해송계열 황금소나무의 품종은 몇 종인지 알려지지 않은 것 같으며 동일품종을 서로 각기 호칭해서 부르는 것 같다.(농장, 지역, 또는 인명으로 호칭을 붙인 것 같다)
육송계열 황금소나무는 삼척황금소나무, 울진황금소나무, 속리산황금소나무, 소백산황금소나무가 있으며 올해 발견된 대관령황금소나무가 있다.(대관령황금소나무 사진이 모대학의 강의자료로 사용되었을 만큼 세간의 관심이 높다)
삼척과 속리산의 황금소나무는 업자들의 등살과 관리소홀로 고사했고 울진은 보호중이며 소백산은 생사여부를 알 수가 없는 실정이다.
특히 속리산황금소나무는 후계목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파악하기가 어렵다.
황금소나무 배양은 무성번식의 접목을 해야 하는데 몇 가지 준비를 하여야 한다.
1. 접수를 준비한다. (황금소나무 가지를 구한다)
. 황금소나무를 찾아 가지를 취해온다.
. 황금소나무농장에 가서 구입한다(접수 1가지에 보통 2000원)
. 주변에 황금소나무를 소장중인 지인에게 얻는다.
. 주변에 황금소나무를 눈여겨봤다가 밤중에 가지를 몇 개 꺾어온다.
. 각자 알아서 구한다.
2. 대목을 준비한다. (주로 해송2년생을 사용하는데 활착율의 높고 병충해도 육송보다 강하다)
3. 접목 도구를 준비한다. (접목칼(카터칼), 접목집게(접목테이프))
4. 접목에 필요한 몇 가지 지식을 습득한다.
(다음편은 접목에 관한 글을 올릴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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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들은 다 알고 계시는 일입니다만...
소생이 ‘08년말 어느날 황금소나무에 필이 꼬쳐 산으로 찾아나서야겠다는 생각에 잠을 설친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봄날 드디어 찾았습니다(대굴령1편~5편 참조)
소나무에 대한 지식도 경력도 미천한 소생이 황금소나무 만드는 법을 천천히 공부하면서 연재합니다.
소나무에 관심이 있으신 친구분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1편) 황금소나무 만드는 법(준비)
2편) 황금소나무 만드는 법(접목)
3편) 황금소나무 만드는 법(사후관리)
소나무는 접목이나 삽목이 안 된다고 알려져 왔으나 수년전에 접목방법이 개발되어
황금소나무와 같은 희귀소나무를 배양하여 보급하고 있는 중이다.
‘09년초 만해도 인터넷상에 그리 많은 정보가 없었는데 올해 황금소나무 열풍이 불었는지 각 농장주와 매니아들의 경험의 글들이 많이 떠돌아다님을 알 수 있다.
몇몇 농장은 년 10만주 황금송을 배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만큼 대형화되어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10여년전에 소나무농장을 했던 분들이 많은 수익을 얻어 소문이 나자 너도나도 시장에 뛰어들어 일반 소나무로는 경쟁력이 마이너스인 실정이다. 따라서 많은 사업자들이 황금소나무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중이이며 일부 품종은 너무 많이 보급되었다는 글들이 돌아다니는 걸 보면 이것도 막차 타면 대손실이 우려된다.
따라서 그들은 더 나은 경쟁력이 있는 품종이 나오길 확수고대하고 있다.
소생이 발견한 대관령황금소나무는 현재까지는 때깔이 좋은 특A급으로 판정되고 있다.
이것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색상의 계속적으로 유지되는지 성장성과 병풍해에 강한지 수년동안 지켜봐야 할 것 같다.
1구루의 황금소나무가 발견되어 상품화되려면 10년은 지나야 한다고 한다.
10년후의 대관령황금소나무를 기대하시라!!!